부산 서면 방탈출 꽃길 경험이 중요했던 과정
서면 방탈출 꽃길 경험이 중요했던 과정

이번에는 제가 서면 방탈출 꽃길이랑 비교해서 새로 다녀온 이스케이프TOP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오랜만에 부산으로 놀러 온 친구가 있어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고민했는데요.
예전에 서면에서 꽃길 방탈출은 경험해봤던 터라
이번에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공간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원래 저는 방탈출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
잠깐 현실 잊고 몰입하는 그 순간들이 은근 중독성 있더라고요.
그러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방탈출 카페를 발견했고
친구들이랑 어디 갈지 한참 고민하다 결국 방문하기로 결정했어요.
다만 아직 엄청 고수는 아니라서
무리하지 말고 쉬운 테마부터 천천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1. 어디로 가야할까요?

방탈출 하자고 이야기 꺼내자 친구들도 다들 바로 반응이 오더라고요.
서면 방탈출 꽃길 말고 이번에 찾은 공간은 서면역 2번 출구 기준 도보 5분 정도 거리였어요.
가격 안내도 잘 되어 있었고 홈페이지 예약도 어렵지 않아서 미리 시간 맞춰 예약하고 갔답니다.
저희는 오후 3시 예약이었는데
시간 가까워질수록 괜히 심장이 두근거리더라고요.
안에 들어가면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긴장됐어요.
약 25분 정도 일찍 도착했고 각오 단단히 하고 입장 준비했어요.
2. 깔끔했던 서면 방탈출 내부들 > 인용구로 부탁드립니다

서면 방탈출 꽃길 외에 방문했던 이곳은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 강했어요.
새로 생긴 공간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대기할 수 있는 자리도 충분했어요.
천천히 둘러보니까 벽에는 액자와 장식품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 들이 걸려 있었답니다.
짐 보관 가능한 사물함도 있었고 정수기랑 쉬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대기하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안쪽에서 체험하는 분들 소리가 들려 순간 움찔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테마 분위기 때문에 더 몰입하셨던 것 같더라고요.
직원분께서 자물쇠 종류랑 해제 방식도 설명해주셨는데
생각보다 다양해서 더 기대감이 올라갔어요.
3. 기억되는 명예의 무대는 > 인용구로 부탁드립니다

서면 방탈출 꽃길에도 기록판이 있었는데 여기도 성공 기록이 따로 정리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구경하면서 우와 하면서 봤는데
저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기록 세운 분들이 괜히 멋있어 보였어요.
그러다 친구가 우리도 오늘 성공해보자고 하면서 손 내밀길래 같이 기합 넣었어요.
물론 다른 사람 방해 안 되게 조용히요.
4. 즐거운 테마 구성 > 인용구로 부탁드립니다

서면 방탈출 꽃길이랑 비교해 보면 여기는 테마가 총 4개였어요.
범죄부터 일상, 코믹, 감성, 스릴러까지 장르 구성이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처음 방문하는 거라 부담 없는 난이도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1 AR+ 마법사 미로의방
2 레이저 미션 폭탄제거
3 해적 저주받은 캐리비호
2번이 입문용 느낌이라 친구들이랑 바로 선택했어요.
그러자 직원분이 다가오셔서 이용 방법과 주의사항도 자세하게 알려주셨답니다.
이후에는 서약서도 읽고 서명했는데 그때부터 슬슬 실감 나기 시작했어요.
무전기도 하나씩 받았는데
그걸 손에 들자마자 갑자기 분위기가 확 살아나더라고요.
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을까 궁금했지만 어느새 입장 시간이 됐어요.

기대 반 긴장 반 상태로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니 조금 지나니까 머리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문제를 같이 확인하고 정답 찾으면서 협동하는 재미가 꽤 컸어요.
자세히 쓰면 스포라 어렵지만
문제 구성 자체가 괜찮고 흐름도 자연스러워 만족도가 높았어요.
저는 억지로 끼워 맞춘 퍼즐 같은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장치 연결이나 진행 방식이 생각보다 매끄럽더라고요.
친구들이랑 계속 의견 나누고 추리하면서 진행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중간에 막히는 구간도 있었지만 무전기로 힌트 받고 해결했을 때 쾌감이 엄청났어요.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 자체도 몰입감 있었고요.

실제로 이야기 안으로 들어온 느낌처럼 즐길 수 있었어요.
끝까지 포기 안 하고 진행했고 마지막에는 시간 안에 성공했답니다.
5. 마무리해본 소감은요! > 인용구로 부탁드립니다

서면 방탈출 꽃길도 충분히 기억에 남았지만 저는 이번에 다녀온 이스케이프TOP 쪽이 더 취향에 맞았어요.
직원분 응대도 친절했고 전체 운영 흐름도 안정적인 느낌이라 편하게 즐길 수 있었고요.
처음 하는 분들도 부담 없고 경험 있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나오고 나서도 한동안 긴장감이 남아 있었고
짜릿했던 순간들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다른 테마도 해보고 싶은 공간이었어요.
서면 방탈출 카페 이스케이프TOP 한 번쯤 방문해보기 괜찮은 곳 같았답니다.